8,487만 누적돌파, 파라오 토너먼트 후기 및 팁
살살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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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9:01
글이 다소 깁니다.
요약: 출석 중요하다. 하지만 내가 말해놓고 지키기는 참 쉽지
않다.
7월 4등으로, 187만 상금 누적했습니다
월간 발표에서 제가 자세히 보는 부분이 있습니다
1. 나보다 상위 등수에 나보다 출석 많이 한 사람이 있는가?
2. 나보다 상위 등수의 입금액이 나와 같거나, 더 많은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주간 월간은 욕심내지 않고,
분기 토너를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경쟁하는 사람이 생기면,
나눠먹기가 되니까,
지금보다 더 애를 쓰거나
운이 좋거나 해야 할 것입니다
2번 연속해서, 분기 1등을 했지만
3분기 첫 한달을 보냈는 데, 비슷하게도 따라하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아 3분기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됩니다
토너팁
바카라 하는 스타일은 토너 때나 안 할 때나 비슷합니다
토너 안할 때는 흔히 말하는 찍먹 스타일이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흐름까지 기다렸다가 팡팡팡!!
지금은 토너하니까
그 흐름 기다릴때 잔벳을 열심히 하는 거죠
첫분기 일등하고, 약간의 흥분으로 길게 후기를 적었던 것을 토너 팁으로 남깁니다
(따라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생기기 전까지는
제 토너먼트 공략팁 잘 나눠보겠습니다.)
타커뮤니티에 4월 1일에 쓴 후기
분기에서 성적을 내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진짜 1등을 하게 되니 진짜 좋네요!
1등 되면, 꼭 후기 찐하게 써야지 싶었습니다
내용이 길지만, 오늘만 좀 봐주세요 ㅎㅎ
하루하루 해보면서, 내리막도 있고 오르막도 있었습니다
중간에 출장간다고 정신이 없어서 개근하던 거 결석한 부분이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공지에 출석일수 부분 때문에 실제 상금과 차이 있는
부분은 고객센터를 통해, 잘 이야기 되었습니다. 역시 소통의 파라오!
그럼 다소 길게, 제가 어떻게 게임했는 지, 커뮤니티 회원님 들에게 조금 소상히 풀어보겠습니다
지난 해 토너먼트를 보니, 주간 일등은 자살특공대 스타일의 3만원 5만원으로 업어치기 하면서, 이기면 일등하는 식의 회원들과의 서로 살 깍아먹기로는 답이 없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보니, 분기 상금이 오히려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했습니다.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당 300만원을 계획했다면, 월요일 250, 나머지 6일을 50만 나눠서 넣습니다.
왜냐하면, 출석일수에 대해서 상금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남아있는 데 입금이 되냐는 부분이 었는 데, 고객센터 문의한 결과
각종 보너스만 받지 않고 하면 문제가 없었습니다.
250만으로 첫날부터 2.5만~5만으로 흐름을 봅니다.
(그림보면 귀찮고 테이블 이동하는 거에 시간도 들고, 토너먼트 초반에는 뱅커만 베팅하기도 했습니다)
파도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데, 갑자기 쭉 내리막 가면, 5천씩도 가면서
저점 확인이 될때까지 금액을 줄입니다.
그러다가,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고, 한계가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다들 경험하셨겠지만, 내려가기 시작할 때는 한끗 두끗, 스탠존 잡고 역전 당하고 탄인가 싶을 정도로 계속 꽂히게 됩니다. 그런 폭격이 계속 될때 베팅 줄이고 비를 피하고 있으면,
무슨 벽에 부딪힌 거처럼 더 이상 지지도 이기지도 못하는 구간을 만나게 됩니다.
그때 다시, 베팅을 정상으로 돌립니다.
이것과 반대일 때, 베팅을 늘립니다. 내가 한끗 두끗으로, 그리고 반대쪽 스탠존을 역전하면서 줄을 탄다든지, 뱅커 강세슈를 만날때, 쭈욱 땡깁니다
이렇게 한주 한주 진행했습니다.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질 때는 계획한 돈만, 이길 때는 한도가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플러스 였습니다.
거기에 보통 주간 월간 토너를 노리는 사람이나 많지, 분기 토너를 노리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어서, 꾸준히 하기만 하면이번 처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분기에도 개근과 좋은 성적으로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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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 개근은 깨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 출석 중요하다. 하지만 내가 말해놓고 지키기는 참 쉽지
않다.
7월 4등으로, 187만 상금 누적했습니다
월간 발표에서 제가 자세히 보는 부분이 있습니다
1. 나보다 상위 등수에 나보다 출석 많이 한 사람이 있는가?
2. 나보다 상위 등수의 입금액이 나와 같거나, 더 많은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주간 월간은 욕심내지 않고,
분기 토너를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경쟁하는 사람이 생기면,
나눠먹기가 되니까,
지금보다 더 애를 쓰거나
운이 좋거나 해야 할 것입니다
2번 연속해서, 분기 1등을 했지만
3분기 첫 한달을 보냈는 데, 비슷하게도 따라하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아 3분기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됩니다
토너팁
바카라 하는 스타일은 토너 때나 안 할 때나 비슷합니다
토너 안할 때는 흔히 말하는 찍먹 스타일이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흐름까지 기다렸다가 팡팡팡!!
지금은 토너하니까
그 흐름 기다릴때 잔벳을 열심히 하는 거죠
첫분기 일등하고, 약간의 흥분으로 길게 후기를 적었던 것을 토너 팁으로 남깁니다
(따라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생기기 전까지는
제 토너먼트 공략팁 잘 나눠보겠습니다.)
타커뮤니티에 4월 1일에 쓴 후기
분기에서 성적을 내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진짜 1등을 하게 되니 진짜 좋네요!
1등 되면, 꼭 후기 찐하게 써야지 싶었습니다
내용이 길지만, 오늘만 좀 봐주세요 ㅎㅎ
하루하루 해보면서, 내리막도 있고 오르막도 있었습니다
중간에 출장간다고 정신이 없어서 개근하던 거 결석한 부분이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공지에 출석일수 부분 때문에 실제 상금과 차이 있는
부분은 고객센터를 통해, 잘 이야기 되었습니다. 역시 소통의 파라오!
그럼 다소 길게, 제가 어떻게 게임했는 지, 커뮤니티 회원님 들에게 조금 소상히 풀어보겠습니다
지난 해 토너먼트를 보니, 주간 일등은 자살특공대 스타일의 3만원 5만원으로 업어치기 하면서, 이기면 일등하는 식의 회원들과의 서로 살 깍아먹기로는 답이 없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보니, 분기 상금이 오히려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했습니다.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당 300만원을 계획했다면, 월요일 250, 나머지 6일을 50만 나눠서 넣습니다.
왜냐하면, 출석일수에 대해서 상금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남아있는 데 입금이 되냐는 부분이 었는 데, 고객센터 문의한 결과
각종 보너스만 받지 않고 하면 문제가 없었습니다.
250만으로 첫날부터 2.5만~5만으로 흐름을 봅니다.
(그림보면 귀찮고 테이블 이동하는 거에 시간도 들고, 토너먼트 초반에는 뱅커만 베팅하기도 했습니다)
파도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데, 갑자기 쭉 내리막 가면, 5천씩도 가면서
저점 확인이 될때까지 금액을 줄입니다.
그러다가,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고, 한계가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다들 경험하셨겠지만, 내려가기 시작할 때는 한끗 두끗, 스탠존 잡고 역전 당하고 탄인가 싶을 정도로 계속 꽂히게 됩니다. 그런 폭격이 계속 될때 베팅 줄이고 비를 피하고 있으면,
무슨 벽에 부딪힌 거처럼 더 이상 지지도 이기지도 못하는 구간을 만나게 됩니다.
그때 다시, 베팅을 정상으로 돌립니다.
이것과 반대일 때, 베팅을 늘립니다. 내가 한끗 두끗으로, 그리고 반대쪽 스탠존을 역전하면서 줄을 탄다든지, 뱅커 강세슈를 만날때, 쭈욱 땡깁니다
이렇게 한주 한주 진행했습니다.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질 때는 계획한 돈만, 이길 때는 한도가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플러스 였습니다.
거기에 보통 주간 월간 토너를 노리는 사람이나 많지, 분기 토너를 노리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어서, 꾸준히 하기만 하면이번 처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분기에도 개근과 좋은 성적으로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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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 개근은 깨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