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생.....어렵고 독고다이로 갑니다......

역시 인생.....어렵고 독고다이로 갑니다......
그래도
그동안
어려운 사람 보면 돕고싶은 마음이 많이 들어서
그리고 내가 받은 카지노혜택이 또한 어려운 사람들의 피와 땀 같아서
독고다이로 안 살아왔는데
최근
어려운 상황에서
저는 아무런 도움 하나 없이
그저 힘든시간을 보내다 보니
참 어떤것이 잘한 인생이었나 돌아보게 됩니다
그래도
나는 주변과 나누며 살아왔던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가족 친구 아는사람 그 누구에게도
100만원조차 융통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과연 나는 신뢰받는 사람인가? 아니였다는 결론이네
이제
스스로
내 인생 돌아보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술먹고
쓴 글이지만
역시 제가 신뢰있는 사람 좋은사람은 아니었네요
로그아웃 합니다. 이상한 글로 보일수도 있는 점 죄송합니다.
회장님께도 죄송합니다.
뜬금없는 감성글 죄송합니다
PS 역전만루홈런님이 내돈들여 왜 이벤트 하냐고 이해불가라고 하셔서, 제가 "인생은 그런것이 아니다"라고 발끈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결론적으로 졌네요. 패배 인정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