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랜Vip에서 만났던 유명인들...

코로나전까지 강랜Vip를 3-4년간
꾸준히 다녔었는데여... 다니면서
같은 테이블에서 게임했던 유명인들에
대한 썰은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테이블은 10-300,30-500,50-3000 테이블만
있는데 주중에는 4-5개 테이블만 열고
주말에는 8-9테이블 오픈합니다. 내장객에
따라서 오픈하는 테이블은 변동이 있지만
대체로 이정도가 대부분이라...
50-3000테이블은 대다이라고 디퍼런스
테이블인데 맥스가 3000인데 상대가
뱅크에 3000이면 반대벳 플에는 6000
토탈 합이 15000까지는 받아줬던
기억이 있네여...
가수 전X권씨 30-500테이블에서 옆자리에서
게임같이함 선글라스끼고 플레이하는데
누가봐도 그분이시네여. 게임하면서 혼자말
구시렁되는게 너무 많은 편이구. 베팅은
50-100정도 벳팅 그리고 상대방 반대로
베팅하는게 너무 많음. 거의 반대벳스타일
카드까는걸 좋아함. 그리고 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요근래 5천이상 잃었다고 얘기함.
생각보다 카리스마 별루 없음...
소설가 김X영 이분이 카지노 책을 2번정도
읽었던 기억이 있음. 도박쟁이 필독도서
30-500테이블 이분은 시드가 5-6천플레이
이분도 카드까는걸 좋아해서 500씩 맥스벳
자주함. 근데 가는족족 뒤지는편 한슈도
안되어서 오링됨 생각보다 분노벳을
자주함 게임 생각보다 못함...
개그맨 김x철 10-300테이블 소액 베터...
거의 사이드벳 위주로 게임함. 본벳은
소액 타이,페어위주로 매판 사이드감.
나름 약게 게임하는편이지만 그다지
승률이 좋은편은 아님. 흡연실에 담배
피면서 간략하게 인사함.
기타 탈렌트,개그맨등 몇분더 계셨는데
너무 길게 쓰는것 같아서... 반응 좋으면
다른 글 올려볼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