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여..연신님아..♡
슬롯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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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14:45
오늘도 두서없는 글이 될듯 합니다
장문의 글일것 같은데..읽기 싫은 횐님들은 패스를..ㅠㅠ
방금 아벤슬롯돌발..게임을 했는데..그냥 멍하니..
이기든 지든 의미없이 한 것 같습니다..이유는..
바로 소연신님~♡ 때문입니다
100렙 도달하셨다고..쓰신 글을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갑자기 왜..? 도대체 왜 왜..??
베민은 겜블 보증 커뮤니티입니다..회장님~♡의
운영방침상..만나서도 안되고..연락도 안됩니다
해피는 이 규정에 만족하는 회원입니다
사이버상이지만..또다른 우리만의 세계가 있는듯한..
소중한 느낌이 들고..그안에서 도박인의 고충과 애환을..
그리고 애달픔을..서로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울타리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랜드시절..그때도 커뮤니티 활동을 했고..
거기는 오프만남도 빈번했습니다
고한의 24시간 단골집 구공탄구이집에서..
형님동생 하며..패전의 아픔을 서로 달래면서..
위로를 주고 받고..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해피의 아버지께서 담도암으로 돌아가셨을때..
조문도 와주시고 진심으로 위로해주시던..
해피가 너무 좋아했던 그 형님들..
그후 얼마 안지나..일주일만 쓰신다며 가져가신 300..
그 뒤로 연락도 없으시고..도박판의 인연이 이런거구나..
받고 싶은 생각도..찾고 싶은 마음도 안생기던 인연들..
그에 반해..베민은 참 다르고 신선하다 생각됐습니다
회장님~♡께서 해피같은 경험이 많으셔서..
이런 운영방침을 내세우셨나..? 참 존경스럽다 싶은..♡
이 덕분에..2년이 넘는 베민활동기간동안..
떠나신 횐님들이..오롯이 그립기만 하고..
랜선의 인연일지언졍..참으로 소중하게만 기억됩니다
옆동네 일은 해피가 모르지만..해피에겐 그저 천사로..
너무 멋진 겜블러로만 기억되는 페르소나님~♡부터..
정말 많은분들..뽕남님도~♡ 해피는 생각이 항상 나구요
장카프카님..♡ 물어님..♡ 그 외에도 너무 많습니다..♡♡
일일이 다 열거할수가 없을만큼..정말 많습니다
설마 소연신님도..이렇게 소중한 기억으로..인연으로..
치부하며 해피맘속에 간직해야만 하는 걸까요..?
더 오래..조금이라도 더 함께..베민활동 하고 싶은데..
사실..해피는 언제든 베민을..ㅇㅋ를 떠날생각을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만신창이가 되서 불끄는곳 우리에 입문하고..
거기선 더 만신창이가 되서..완전 쫄보가 되어 찾은곳이..
바로 베팅의민족이거든요..당시 달카지노 때문이기도 했구요
근데 베민은 해피의 상황에 맞는 여러 좋은 혜택들이~
많았고..많은 천사같은 횐님들의 나눔과 배려덕분에~
손실없이 꾸준하게 수익도 봤네요..좋은 순간도..
여러번 마주할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지금까지 이렇게..
베민활동을 해피하게 해온것 같습니다
언제든 떠날 마음을 간직하고 있기에..자게활동보다는..
후기나 댓글로..다소 소극적인 활동을 해왔는데요
설사..회원으로서 불이익을 받을수 있는 상황에서도..
항상 꿋꿋이 베민자게를 지켜주시는 장고님~♡부터..
회원의 입장에 서서..쓴소리 싫은소리..총대메고
해주시던 많은 횐님들..우리 아싸라님~♡부터..
르세라핌님~♡ 하노이님~♡ 그리고 최근에 우빈님~♡까지..
그 외에도 너무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이분들 덕에..해피는 관망만 하면서도..누릴거 다 누리고..
소액베터임에도..대접받으며 지금에까지 왔네요
그리고 이분들중엔 당연히 소연신님도 포함됩니다
연신님의 이쁜 공주님~♡ 사진을 볼때는..닳고닳은
도박인의 영혼이 다소 정화되는듯한 기분도 들었구요
이런 공쥬님을 위해..열심히 사시는 연신님을 보면서..
해피도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고...
노름도 참 대있게 잘하시는 분이라..
슬롯맥스도 10번가까이 잡으시고..대회 우승도 하시고..
이양반 참 운도 있고 실력있네..부럽기도 했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사모님께..멋지게 수익금 상납하시고..
남은 수익금으로..그간 베민에 소중한 이벤트도 너무 많이..
해주셨던 상남자 연신님..♡♡
당신때문에 오늘 글이..너무 길어 졌는데 말이져 ㅜㅜ
만약 정말 떠나신거라면..진짜 그런거라면..
진정으로 연신님과..연신님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간절히 빌어봅니다..!
혹여나 다시오신다면..아무일 없다는듯이..
해피후기에 짧은 댓글로..늘 동지라 하셨는데..
동지여 한마디 남겨 주소서..그래 주소서 연신님아..♡
긴 글 너무너무 죄송합니다..오늘은 감정이 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