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떠오른 과거 베민 이야기.
인생19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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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9:29
1. 미스베민이라는 호칭이 등장하기전,
베민쪽 여성관리자가 회원들에게 일일이 전화돌려서 3만 포인트 지급함.(전원)
출금 실패시 베민 탈퇴시킨다며 다들 강제로 베민 탈퇴빵 포교겜 진행함.
이후 전화했던 아름다운 목소리의 베민관계자는 미스베민으로 불림.
2. 가끔씩 회장님도 전화함.
시골아재 느낌임...
3. 베민메니져님은 항상 과도한 업무로 스트레스받았음.
며칠 포교가 안되고 게시판도 관리가 제대로 안된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메니져님 폭발해서 가출했던걸로 추측ㅋㅋ
(금방 복귀했지만 뭔가 회장님께 삐짐이 풀리지 않은 느낌..)
개인적으로 포교 금액이 아까워 주말잠그는건 아닌거 같고,
관리자님들 업무부담을 주말이라도 좀 낮추려고 하는거 같은데
직원을 좀더 뽑아서 주말에도 포교 가능하게 해줬으면 합니다..
평균 석달에 한번 포교하는 쪼랩이 추억회상하며 끄적여 봤네요~
오늘도 더울거 같은데 다들 더위조심 카지노놈들 조심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