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말입니다.

다른데(아시아, 마이크로, 타이샨등등) 에 비해서 에볼은 정말 방 골라서 게임하기 좋은 시스템이긴한데..
우리가 오프가보면 마바리라고 하는 일반 놀터에서 그림보고 한두판 하다가
그림장 생각처럼 안맞으면 일어나서 다른데 가고 다른데 가고 그러잖아요?
그렇게 에볼도 되어있는 구조던데
왜 에볼에선, 방 바꾸는게 어려운걸까요??
어떤분 글 보면...
자기가 생각하는 그림이 안나와서 3시간째 벳을 안하고 방만 바꾸면서 보고 있다던데..
그런 끈기가 있어야 이기려나..
요즘 너~~무 안되서 이젠 충하는것도 겁나고 또 소액으로 놀자니 감질맛 나고
뇌가 도파민에 쪄들다 못해 녹아내리고 있난봅니다..
도박을 안하고 싶고 그닥 재미도 없다 싶고 솔직히 지겹다 싶은데
본전생각 나서 그런가 자꾸 들여다 보게되네요..
방금도 살짝쿵 태워봤는데...원깡 뎅 ㅠㅠ
아호...어쩜 그리 재수가 없는지
플 k 1 뱅 6 Q 였는데
서드에 7 붙어서 플 8 뱅 6...이기겠구나 했더니...뱅에 3 붙여서 그걸 이겨버리네요 ㅋㅋㅋㅋ
이정도로 요즘 재수가 없습니다 ^^;;;;;
젠장 젠장....뭘 해야 이넘에 카지노를 박살내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