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빠따 커지면서 느낀점

원래 하루에 보증싸에 20만원 30만원씩 이용했었는데
사실 이번 11월 슬롯 맥스도터지고 카지노도 잘되고
어느순간 도박통장시드는 몇천씩쌓이고 총 입금액이 4억이넘네요.
입금도 천단위로 하게되고 자연스레 빠따가 커지더라구요.
아물론 글적긴했는데 얼마전 아벤에서 분노의재입으로
하루5천 해먹으니 아 이거 잃는것도 한순간이네 싶어서
다시빠따줄여 게임하고있습니다. 복구도 다행히 했고요.
최근 좀 따면서 느끼는게 아 진짜 도박고수들은 따는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시드 잘 지키면서 수익내는게 고수구나 라는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빠따가 커지면서 몇십 몇백에 무감각해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아 이거 이대로 가다간 결국 오링엔딩이겠구나
싶어서 딴 돈은 없는돈이라 생각하고 예전 루틴대로 소액으로
즐기려 합니다.
주저리주저리 길었는데 회원님들도 모두 건승 하시길 바라며
날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다짐글 같은 거니 그러려니 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