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회상 앙헬레스편

앙헬레스는 자주 하루이틀씩 마닐라에서 다니다가 수질이 넘 안좋아서 한동안 멀리했네요.한국에 일이있어 나왔다가 아시아나? 뱅기가 뜨더군요
뱅기값이 비싸지만 앙헬로 옵니다.
그당시 뱅기에서 내렸는데 택시도없었고 호텔로 갈수있는 방법이 없더군요
사정해서 차를 얻어타고 나갑니다.
체크포인트안에 미모사나 여러 카지노가있는데 난 밖에있는 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ㅜ
카지노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시는분 한글자만 알려주시면 기억날듯한데요
숙소에 도착후 호텔 들어와 샤워후 트라이시클타고 카지노로 고고
근데 여기서 재미있는걸 봤는데 중국인들이 야후통화로 베팅하는걸 봤네요.
헤드셋끼고 야후통화하면서 베팅을 하더군요.
난 마바리로가서 약간의 승리로 마무리하고 바투어갑니다.그당시 바파인 싼마이는 500페소정도라 부담없었지요
요즘도 그런인간들이 있는데 그당시도 중국인이 이층에서 오십페소짜리 뭉터기를 뿌리더군요
하기야 십만원정도면 백장 뿌리는건데 아주 난장판됩니다
바파인 세명데리고나와 꼬치집으로갑니다.그담은 상상에 맡깁니다
술취해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