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보다 중요한 켈리 공식을 이용한 최적의 베팅금 조절

다른 사이트에는 카지노 노하우 공유방이 있어서 거기에 쓴 글인데 되도록 이면 많은 분들이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
자유 게시판이지만 그냥 붙여넣기 합니다.
여기는 아무래도 스포츠 베팅하는 분들이 메인인거 같지만 스포츠 베팅에도 적용할수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전 격투기 베팅으로 거하게 망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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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총판이랑 잡담하다가 총판이 켈리 공식이 뭐냐고 물어봐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 게시판에도 어느 분이 하나 써놓기는 했던데 뭔지만 쓰여 있고 활용법이 없어서
좀 보충한다는 느낌으로 글을 남깁니다.
켈리 공식은 '승리 보상' '패배 리스크' '적중률'의 3요소를 가지고 최적의 베팅금 비중을 구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글로만 써놓으면 굉장히 어려워 보이는데
바카라에 대입하면
승리 보상이 약 100% (두 배로 돌아옴) 패배리스크가 100% (질 경우 건 돈이 다 사라짐)
이니 자신의 적중률만 알면 최적의 베팅 비중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의 베팅 적중률은 56% 정도인데 (베팅일기)
제 적중률이면 제 자본금의 12%만 베팅하는 게 가장 적절한 베팅 금액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만약 제가 베팅을 할 때 12%를 넘어가는 베팅을 한다면 그건 그냥 베팅이 아니라 그냥 자멸하는 중이라는 말이죠.
이게 왜 중요하나면 만약 제가 적중률 99%의 신내림 받은 베터라고 해도. 모든 게임에서 가진 자금의 100%를 베팅하면 1%의
패배가 발생했을때 한방에 파산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건 좀 극단적인 예이긴 한데 아마 거의 모든 큰 돈을 잃으시는 베터 분들은 자기 적중률 보다 많은 비중을 베팅하고 있을겁니다.
일단 이 정도면 충분히 설명이 되었을 거 같긴 한데
좀 더 자세한 설명 과정을 보고 싶으신 분은 블로그에 써놨으니까 보러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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