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에 따른 긴글

다시금 느낍니다
강한자가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잃는자가 살아 남는다는 것을
도박에서 잃지 않는 결과물이 이런 제재가 되리라고는..
잃지 않을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
크게 이기는 것보다 잃지는 말자
한참전 도박으로 패가망신 이후, 도박을 취미의 개념으로 접근하자.. 라는 마인드로 4년을 버티었는데
편법이 아닌 정상패턴으로 한 노력이 또 이런 난관에 직면하리라고는 몰랐습니다
등급하락과 함께 모든 혜택 제재라니.
전 100% 슬롯만 하는 슬롯유저로서 바카라대신 슬롯을 위주로 했죠
슬롯을 하다보면 특성상 바카라와 다릅니다.
노프리로 오링되면 ..프리라도 한번 보자 해서 재입이 많을 수 밖에 없죠
재수없는 게임 걸리면 재입의 횟수가 10번까지 가기도 합니다
재입에 따른 혜택도 없는데 미련한 짓이죠.
라칸에서 토요일 재입만 합 117 만원 출금은 17만원 했더군요
이와 같은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하지만 전체적 통계내보니 입출금이 비슷하더군요
입금: 53,190,000
출금: 53,800,000
그안에는 베민의 혜택이 많이 작용했겠지요.
제가 보기에는 잦은 입출금 이런거 저런거 떠나 눈에 보이는 수학적통계로 제재회원을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손익분기점 이전에서 손익분기점 이후로 커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인 것 같습니다
제재당하고 원망도 많이 하였지만 베민입장으로 돌아가보니 한편으로 이해가 되면서 이제 베민을 원망하진 않습니다
제가 커뮤 경영을 한다고 해도 아마 베민과 같은 방법으로 했을 겁니다.
이익이 나는 구조가 되야 나무도 보고 숲도 보고 산도 보는 것이죠.
초창기 베민 방식이 많은 손실을 가져 온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 이와 같은 방식이면 어떤 커뮤도 못버티죠.
결론은 모든 커뮤는 스쳐지나가는 존재로 다가가야 합니다
영원한 것은 없는 것입니다.
도박 커뮤에 정도 미련도 없어야 합니다
커뮤가 나를 버린다고 해도
내가 강해야 다른 데서라도 살아 남는 것이지
잃어야 내가 살아 남는다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