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누구 잘못일까요

이건 실제 제아닌 지인의 친구이야기입니다
학교폭력으로 학창시절 심하게 시달리다가
성인이되어서
정확한 정황은 모르는데
어디선가 그 가해자중 한명을 길에서 만났는데
또다시 예전처럼 괴롭히려고하였답니다
그래서 자기방어를 위해 책가방에있던 커터칼로 자기방어를하던중
덤벼드는 가해자와 투닥거리다가 목이그어져서 죽어서
살인자가 되었답니다
뭐 어느정도 참작은되었겠지만
살인실형으로 10년 이상 받은걸로알고있습니다
그사람은 어떤이유가있었건
출소후에도 살인자라는 딱지를안고 손가락질 받으며 살아갈겁니다
그 손사락질하는 사람 하나한 찾아가서
사실 이런이런 이유가있었다 설명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리고 이런 비슷한결의 사건이나 이야기들 꽤나 많다고 합니다
그냥 이런이야기를 하는이유는 무분별하게 뿌려지는 기사들에 재미로 자신의 생각으로 욕할수도있지만
욕하기전에 조금정도는 거기에 대해 생각해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베민형님들은